출산한 아이 방치해 사망”…20대 친모 4년 만에 긴급체포

코스옥소랑 0 08.14 13:57

출산한 아이 방치해 사망”…20대 친모 4년 만에 긴급체포


국에서 태어난 아이를 출생신고도 하지 않아 ‘유령 아이’ 사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갓 태어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사례가 또 나왔다. 경찰은 친모를 4년 만에 긴급 체포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30일 오후 2시경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거주하는 A 씨(20대·여성)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019년 4월 대전에서 출산한 자신의 아이를 방치해 수일 내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로부터 출산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받아 긴급 체포했다.

다만 A 씨가 숨진 아이의 시신을 어떻게 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숨진 아이의 친부는 A 씨와 법적 부부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출생 미신고 사건을 의뢰받아 조사하던 중 A 씨의 혐의를 파악했다”며 “현재 피의자 조사 중으로 구체적 수사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0660 샤워하는 모습으로 알아보는 섹스 성향 선생김봉남 08.14 6718 29
10659 키스 좀더 적극적으로 하기 유우나 08.14 5882 21
10658 여자가 가장 잘느끼는 슈퍼 성감대 추적60인분 08.14 7588 28
10657 남자와 여자의 본능...13 출산드라블록 08.14 6229 33
10656 남자와 여자의 본능...14 해태브라벗고 08.14 6073 23
10655 남자와 여자의 본능...15 나가마사오다르 08.14 5369 25
10654 남자와 여자의 본능...16 이무송계란탁 08.14 7856 29
10653 남자와 여자의 본능...17 지베 08.14 7744 39
10652 러 용병 반란에 北도 긴장… 김정은, 군령권 통제 강화 나설듯” 오이날다 08.14 7609 23
10651 1분' 세워둬도 과태료 부과…7월부터 인도 주정차 단속 추적60인분 08.14 6525 31
10650 작가가 판 미술품, 더 비싸게 되팔리면…수익 일부 나눠 받는다 발광머리앤 08.14 7474 26
10649 러 용병 반란에 北도 긴장… 김정은, 군령권 통제 강화 나설듯” 클레오파트너 08.14 5806 23
열람중 출산한 아이 방치해 사망”…20대 친모 4년 만에 긴급체포 코스옥소랑 08.14 5418 28
10647 재계 “산업현장 근간 뒤흔드는 노란봉투법 우려” 송해손잡고 08.14 7121 27
10646 이찬원 자작곡 선물 “잘 살아온 인생 아닌가” 송성호 이영자 울컥(전참시) 출산드라블록 08.14 5593 40
10645 놀면 뭐하니’ 주우재, 새 멤버 합류...유재석 “꼴값 떨래?” 살흰애추억 08.14 7880 30
10644 성관계가 사망률 낮추는 경우.. 심장병·암은? 해태브라벗고 08.14 6800 27
10643 커닐링구스...2 선녀와사겼꾼 08.14 7836 30
10642 자극을 주는 체위...1 카라패트리샤 08.14 7223 30
10641 자극을 주는 체위...2 우뎅 08.14 5864 32
커뮤니티 게시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