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여행을 떠난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김윤지는 수영복과 탱크톱, 레깅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만삭의 몸에도 슬림한 라인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2019) '마인'(2021)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올해 1월 공개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2021년 결혼했다. 지난달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