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최희가 애둘맘을 잊은 섹시한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5일 "자유부인 5일차"라며 발리 수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발리의 마지막 날이에요. 아이들 때문에 강제 아침형 인간이 된 저는 여기서도 새벽 6시면 눈이 떠져요 ㅋㅋㅋ 아침 스탠바이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아줌니는 혼자 아침수영하고 놀아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플라워 패턴의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과 시원하게 드러낸 등 라인을 뽐냈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무드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는 다양한 미션과 그에 따른 팬들의 PICK으로 각기 다른 베네핏 여행길이 결정되는 예측불허 리얼 여행 예능으로 최희, 효연, 윤보미, 임나영 4명의 K-여신들이 출연을 확정,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