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예슬은 블랙 재킷만 걸친 듯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한예슬은 깊이 파인 네크라인과 옆구리,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컷아웃이 돋보이는 재킷과 상의에 가려질 정도로 아주 짧은 길이의 마이크로 팬츠를 매치했다.여기에 그는 속이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과 아찔한 굽 높이의 플랫폼 샌들 힐을 신어 긴 다리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