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10억도 벌고" 전소연 밝힌 성공한 걸그룹 수입

홉텝꼬맹고 0 07.20 19:40
"제일 '업(UP)'일 때 10억 원도 벌고". 인기 걸그룹의 평균 수익은 어떻게 될까.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솔직하게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10일 공개된 웹예능 '시골요리 대작전(약칭 시골요리)'에서는 전소연이 가수 이영지와 만났다. 
이영지는 최근 발표한 신곡 '스몰 걸(Small Girl)'로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스몰 걸'은 이영지가 과거 실제 연애 경험담을 살린 곡으로 알려진 바. 이에 전소연은 "나 궁금한 게 있는데 '스몰 걸'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아직 만나?"라고 물었다. 이영지는 전소연의 마라맛 질문에 일그러진 표정으로 대답을 대신하며 웃음으로 자아냈다. 
"한 달에 10억도 벌고" 전소연 밝힌 성공한 걸그룹 수입 [종합] 
전소연은 이영지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려 고민을 거듭했다. 그는 "1년을 통계 잡고 열 두 달로 나누면 되나?"라며 '한 달 벌이'의 기준을 찾으려 애썼다. 이영지는 "기준도 많네"라고 웃으며 "나는 완전히 업 앤 다운이 심하다"라고 먼저 밝혔다. 이에 전소연 역시 "나도 심하다"라고 공감했다. 
이영지는 "그럼 제일 '업'일 때"라고 구체적인 기준을 정했다. 이에 전소연은 "잘하면 한 달에 10억 원도 벌고"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뒤이어 그는 "안 들어올 땐 10만 원도 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 달 벌이 10억'의 존재감이 너무 강렬했던 상황. 이영지는 "그런데 여기서 요리를 하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내가 봤을 때 언니 조금 더 벌었는데 살짝 깎았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전소연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호기심을 더했다. 또한 "네가 10억 원을 벌었구나?"라고 받아쳤다. 이영지는 "아니야"라고 하면서도 "이거 러시안 룰렛이냐"라며 당황해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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