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김현아)가 근황을 밝혔다.
현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하얀색 비키니에 검은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초록색 모자를 쓴 현아는 셀카를 찍으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최근 46.6㎏의 몸무게를 인증하면서 체중 관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도 펼쳤다. 솔로로서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