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하게~ 지-스팟 공략법 5가지
짜릿하게~ 지-스팟 공략법 5가지
1. 손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라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신의 질 속에 손가락을 넣는 것을 꺼려한다. 손은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스팟을 정확히 찾으려면 손가락이 제일이다. 그도 그럴 것이 눈에 보이는 가슴이나 음핵과 달리 지-스팟은
질 안에 위치해 눈에 보이지 않아 감각만으로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질 속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손톱을 최대한 짧게
깎고, 손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시도해야 된다.
2. 부부가 협조 하에 지-스팟을 자극하라
장재빈 원장은 “이왕이면 부부가 협조 하에 충분한 전희를 거친 후 시행해 보라.”고 말한다. 남성은 여성의 반응을
살펴가며 눌러보고, 여성은 “거기 같아.”라고 알려야 찾을 때 더 쉽기 때문이다.
물론 한 번에 찾고 느끼려고 하기보다는 여러 번에 걸쳐 그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찾는 법 : 여성이 편하게 누워있는 자세에서 배우자가 두 손가락을 하늘을 보는 방향으로 질 안에 넣어 조금씩 눌러본다.
3. 여성 상위를 시도하라
지-스팟은 여성의 질 안 앞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부부 관계 시 정상위 체위에서는 자극하기가 쉽지 않다.
정상위 체위보다는 여성 상위 체위를 권한다. 여성 상위 체위는 여성이 직접 깊이와 방향 조절이 가능하므로 본인이
가장 기분 좋은 위치로 이끌 수 있고 이것이 지-스팟을 자극하는 데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4. 평소 케겔 운동을 하라
“지-스팟 자극이 성관계 시 성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라면, 케겔 운동은 평상 시 성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설명한다. 케겔 운동은 질 수축력을 높여 성감 증대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감증 극복이나 성감 증대를
위해 평소 꾸준히 케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5. 부부간 성생활을 즐겨라
현재 지-스팟은 여성의 60% 정도가 발달하고, 40% 정도는 발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지-스팟이 발달하지 않은 40%는 이대로 포기해야 될까? 지-스팟은 후천적으로 어느 정도 개발이 가능한 부위다. “성생활에 있어 소극적인 배우자와 적극적인 배우자를 비교했을 때 후자의 지-스팟이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부부관계를 더 많이 하고 즐기는 쪽이 지-스팟도 더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