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별 언니들 특징

꼰대가르송 0 07.12 12:30

업소별 언니들 특징


난 소중하니깐 : 텐프로


화류계의 최고봉이자, 으뜸이라 불리우는 언니들.
흔히 말하는 나가요 언니들 중 최고의 대접을 받는 아가씨들.
평균적으로 수질이 거의 예술이며 연예인 뺨친다는 언니들이 모여 있다.
스타일부터 일반 여성과 차이를 둔다.
특히 수입액세서리, 명품시계, 외제차 등을 구매함으로 손님보다 부유하게
사는듯한 언니들이 많다.
텐프로 언니들의 특징은 100% 소개로 입성하며, 월급제라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월급이 1500부터 시작하며 잘나가는 언니들은
2000~3000정도 받는 언니들도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월급제이기 때문에 하루에 최소 5방에서
많게는 10방까지 소화해야 한다.
텐프로 청담동과 삼성동에 밀집 되어있다



텐프로는 힘들어 : 쩜오


평균적으로 수질은 텐프로에 버금간다.
하지만 어딜 가든 2인자는 2인자일 뿐. 에이스는 극소수이고, 수질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다.
쩜오에서 잘 나가는 언니들은 텐이나 클럽에서 넘어온 언니들이고,
하루에 2~3방 정도를 본다고 한다. 월수익은 600~800정도.
아가씨들의 거주지로는 역삼동을 기준으로 르네상스 호텔 뒤쪽에 밀집되어 있다



난 스피드 : 클럽


마이킹이 평균적으로 2000~5000만원 선으로 높은 만큼
빚이 많은 아가씨들이 선호하는 업소이다.
보통 일명 즉빵집. 룸 수가 많고 손님 회전율이 빨라
테이블이 빨리 돌아간다. 한때 텐프로보다 수질이 더 좋았다고
호평을 들을 정도로 잘나갔다. 지금도 몇몇 언니들은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며
텐프로와 비교했을 때 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
보통 하루에 3~4방 정도를 본다고 한다.
주 거주지로는 역삼동과 선릉역 부근. 또는 논현동 한신포차 주변과 반포동



에너자이져 : 퍼블릭


수질은 전체적으로 떨어지지만 열심히 일하는 언니들이 많다.
간혹 귀여운 언니들도 있다.
한 손님당 3~4시간을 버티려면 하루에 3방만 본다고 해도 9~10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이 강한 언니들이 많다.
거주지를 따질 수 없을 만큼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있다.
주로 잠실과 서울 서부, 강남에 있는 다리에 인접한 강북지역에 산재해 있다.



화끈 쌔끈 : 하드코어


정말 독특하다고 할 정도로 일에 대한 정열과 열정이 많은 언니들이다.
퍼블릭에 있던 언니들이 새 둥지를 틀면 적응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미성년자 때부터 화류계 생활을 해온 언니가 많아 손님을 다루는데 선수들이다.
때로는 보통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을 정도의 생각을 지닌 언니들도 있다.
남자를 좋아하는 태도도에서도 부끄러움이 없이 당당하다.
거주지는 일정치 않고, 서울은 서부와 강북, 수도권에서 온
언니들과 지방 언니들로 나뉜다.



있잖아요 비밀이예요 : 카페


민간인과 나가요의 혼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균연령이 높다.
주로 투잡을 하는 언니들이 많은 만큼 20대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도 있다.
언니들의 색깔이 밝지만은 않다.
생활에 지친 어두운 느낌의 언니들을 쉽사리 만날 수 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카페가 더욱 정감있게 느껴진다.
대부분은 우한을 술로 풀려는 듯, 주량도 상당하다고 전해진다.



단아함의 상징 : 요정


일반 직장인 여성과 대학생들이 주 층을 이루며
역시 투잡스 족들이 꽤 많이 일하는 곳이다. 하루 수입은 20~30만원 정도 지만
일반인들 보다는 고수익이다. 주로 고전무용, 국악 등 한국예술 계통을
전공으로 하는 언니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학창시절 집안이 어느정도 부유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요정은 일찍 열어서 일찍 끝나므로 보통 업소보다 일찍
끝난다는 장점이 있다. 외국어를 쓰는 언니들도 많다.



흔들어보자 : 나이트


흔히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언니들이 주 축이며 넉살이 좋다.
연령층은 나이트에 따라 틀린데 보통 영계택에는 20대가,
성인나이트에는 20대부터 30대 초반의 언니가,
관광나이트에는 2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의
언니들을 쉽사리 만날 수 있다.
얼굴이 조금 모자른 듯 해도 몸매와 춤으로 단점을 커버해내는
아가씨들을 간혹 볼 수 있다.
평균적으로 타 업종의 아가씨들보다 키가 큰 아가씨들이 쉽게 보인다.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싸이키와 색색깔의 조명, 시끄러운 음향 때문에
간혹 초이스에 실수를 하는 우를 범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오목조목 : 가라오케


일반적으로 아는 오빠 따라 가다가 캐스팅 되는 경우가 많다.
그전에 어떤 술집에서 일 했겠지만 가라오케는 일단 복장이 자유롭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하게 일할 수 있어서 보통 한 업소에 꾸준하게 있으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언니들이 다수 있다.
매일 출근하지는 않으므로 손님들과 따로 만나서 노는 경우가 많다.
노래를 잘 하는 언니들이 많이 있고 스타일 좋은 언니들이 많다.
연예인 지망생들이 아르바이트 삼아 일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아무것도 몰라 : 노래방


주로 생활정보지의 구인광고를 보고 오는 언니들이 많다.
1종 노래방이 아닌 이상 도우미가 있는 것 자체가 불법적인 곳이 많다.
또한 미성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10대에서 3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아가씨가 공존한다.
강남권 노래방의 수위가 소프트한 반면,
서울 서부나 일부 수도권의 노래방은 퍼블릭보다
하드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평이다.
하드코어까지 들렸다가 남자가 질려서 왔다는 언니부터,
대학생, 직장인, 가출한 여고생까지
그 폭은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하다. 수
질 또한 다양하다. 운 좋으면 몇몇 이쁜 언니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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