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팟만 아는 당신은 하수!

헨리 0 07.10 17:20

오랜 시간에 걸쳐 애무하면서 삽입 타이밍을 최대한 늦추는 것을 "슬로우 섹스 기법"이라고 합니다.
슬로우 섹스는 사정을 하지 않고도, 혹은 마지막까지 참고 참았다 폭발하는 사정을 통해서 남성과 여성 모두 극한에 가까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우선 여자의 성감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제일 많이 알고있는 G스팟은 여성의 질에 중지를 넣어 첫 번째 마디를 구부렸을때 만져지는 부분입니다. 
P스팟은 손가락을 끝까지 넣었을 때 닿는 자궁의 끝부분입니다.
T스폿은 자궁과 치골 사이에 있는 배꼽쪽 질벽부분에 있습니다.


중지를 넣어 두 번째 마디를 굽혔을 때 닿는 부분입니다.


 


흔히 알고있는 사실과는 다르게 G스팟과 P스팟에서는 별다른 성감을 느끼지 못하는 여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G스팟에서 성감을 느끼는 여자들은 남자처럼 폭발하듯 사정까지 하는데요.
이때 20센티 정도의 높이로 우유빛 액체가 나옵니다. 


T스팟에는 직접 성감을 느낄 수 있는 신경은 없지만
진동을 통해 쾌감신호를 몸안쪽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자들이 성감대를 느끼게 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효과적으로 T스팟을 자극해주게되면 여자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경련을 일으키거나


심한 경우 실신하기 까지 합니다.


T스팟을 애무하는 방법은 다른 성감대와 전혀 다릅니다.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압박하면서 진동시켜주어야 합니다.
중지를 질속에 넣고 두 번째 마디를 구부려 T스폿에 닿게되면
손가락을 움직이지 말고 압박하듯 T스폿을 눌러주면서 손끝의 힘으로 부드럽게 진동시켜 줍니다.
손끝을 진동시키는 방법은 손목을 기점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부르르 떨어주는 것 입니다.


 


G스팟 찾는 것에만 급급하셨다면 이제 P스팟과 T스팟도 찾아 즐거운 성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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