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다 정력이 세다

필로포몬 0 07.10 07:16

마른 사람은 정력이 세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마른 사람 = 정력가라는 공식은 맞지 않지만 뚱뚱한 사람에 비해 마른 사람이 더 정력이 센 것은 사실입니다. 




비만인 사람들은 내분비장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내분비장애가 일어나게 될 경우 뇌하수체의 성자극 호르몬이 줄어들게 되고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꺼운 지방층 때문에 피부 감각이 둔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국부 감각은 더욱 예민해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조루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비만인 사람은 마른 사람에 비해 발기부전 및 조루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또한 살이 7kg찔 때 마다 성기의 길이는 1cm씩 작아집니다. 그 이유는 음경이 살 속으로 파뭍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마른 사람은 비만인 사람에 비해 성기도 더 크고 성기능에도 문제가 없으므로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다 정력이 세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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