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을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수칙!

노비아 0 07.10 07:17

발기부전을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건강 수칙!! 
 



1. 금연하자.


담배를 두고 백해무익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흡연은 남성들의 성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비교한 결과 흡연을 하는 남성에게 발기부전이 더 쉽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하루 1갑 이상을 피우는 남성의 경우라면 비흡연 남성에 비해 40%나 발기부전이 나타날 확률이 늘어나니, 마땅히 담배는 끊어야 할 것입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발기부전 뿐만 아니라 성기의 사이즈까지 작아질 수 있게 합니다. 그 이유는 흡연을 하게 될 경우 혈관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이 결과 음경의 탄성을 줄이는 것은 물론 발기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강한 남성이 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오늘부터 금연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담배값도 올라서 이참에 금연하시는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2. 다이어트하자.


여러분, 살을 빼는 것만으로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비만인 남성이 자신의 체중에서 10%를 감량할 경우 발기부전에서 벗어날 확률이 33%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즉, 체중을 20%만 감량하더라도 발기부전이 치료될 확률은 급격하게 높아진다는 것이지요. 비만 역시 우리 몸의 혈관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성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비만인 사람은 음경왜소증에도 걸리기 쉽습니다. 통계적으로 봤을 때 대한민국 남성의 정상적인 음경 길이는 이완 시 7.4cm, 발기 시 12.7cm입니다. 만약 이 평균보다 2cm 가량 작을 경우 음경왜소증으로 진단하게 되는데, 우리나라는 남성 2천명 당 1명 꼴로 음경왜소증이 발견되곤 합니다. 이 음경왜소증 가운데 자라음경과 같이 선천적인 것은 그리 많지 않으며 대부분이 비만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10kg 늘어날 때 마다 음경의 사이즈는 1cm정도씩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길고 강한 남성이 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주기적인 성병 검사를 받자.


물론...모든 사람들이 성병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만약에 하나 성병이 의심될만한 사건이 있었다면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병이 있을 경우 전립선 건강은 물론 성기 자체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후유증으로 인해 신체 건강에 이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이상으로 인해 성관계에 대해 위축되고 여러 걱정 근심이 스트레스를 야기하여 발기부전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인 외에 어떤 여성과도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위나 성관계가 지속되고 있다면 최소 일년에 한 번 정도는 성병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4. 바람을 피우지 말자. 


바람을 피우는 남성의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조루증 및 발기부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바람피는 남성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외도라는 것은 심리적인 문제를 언제든지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외도는 언제나(?) 스트레스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만약 외도를 할 때 상대방이 너무나 예쁠 경우(?) 심리적인 흥분상태가 지속되어 조루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그 상태로 배우자를 만났을 때는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기부전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배우자에 대한 죄책감이 원인이 되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역시 발기부전이 되기도 하므로 외도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5. 꾸준히 운동하자. 


매일 30분~1시간씩 하는 운동은 수명을 증대시켜주는 것은 물론 기분을 좋게 하고 엔돌핀 생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당신의 기분과 몸 상태는 파트너에게 즉각적인 영향을 주기 마련인데, 하루 종일 앉아만 있는 남성은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남성보다 성생활 만족도가 매우 낮습니다. 주 5회, 30분 정도씩 걷거나 뛰는 운동은 성 건강에도 매우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 3.2km를 걷는 남성이 앉아만 있는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이 나타날 확률이 50%가량 낮다고 밝혀졌습니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운동해야 하는 것. 너무나 당연한 것이겠죠? 






이상, 발기부전을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수칙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위 5가지 수칙을 통해 더 건강하고 멋진 남성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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