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 '대기오염' 악화에 재택근무 지시

아기공룡둘째 0 07.10 01:42

태국에서 대기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방콕시가 기업과 기관 등 150여 곳에 재택근무를 지시했습니다.


태국 북부와 인근 캄보디아 등에서 논밭을 태워 발생한 초미세먼지와 오염 물질이 유입되면서 방콕의 대기질이 크게 악화한 건데요.


방콕 50개 구역 중에서 20곳 이상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수준인, 세제곱미터당 75 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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