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능이 현역 못지 않은 경우가 많다

직구임자 0 07.03 20:10

나이 많은 남성 중에서도 성기능이 현역 못지 않은 경우가 많다. 과연 그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1 하면 할수록 파워는 강해진다!
연하남을 고집하는 여성들의 말은 한결같다. 30대만 돼도 남자의 힘은 다르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 섹스도 하면 할수록 늘며, 섹스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운동을 자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체적으로도 건강한 편이다. 말 그대로 ‘섹스’를 할수록 ‘섹스’를 할 수 있는 힘이 늘어난다고 할까?

섹스도 일종의 ‘운동’으로 볼 수 있다. 섹스는 윗몸일으키기나 조깅과 같은 운동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젊음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섹스를 한 시간 한다고 가정할 때 에너지 소모량은 무려 300kcal에 이른다. 2주일간 0.5kg의 감량이 가능한 이 운동은 신체의 모든 근육들이 골고루 움직이게 하기 때문에 전신 운동의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과로 섹스를 많이 하지 않는 남성에 비해 섹스를 즐기는 남성들은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고 폐 기능도 훨씬 튼튼하다. 즉, 강렬한 섹스를 할 수 있을 만큼 신체적으로 젊다는 뜻이다.

2 할수록 다양해진다!
부부관계에 있어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은 ‘항상 같은’ 패턴, ‘항상 같은’ 체위만을 반복하는 성생활에 있다. 많은 부부들이 서로에게 길들여져 있다 보니 무심코 늘 하던 대로 밤일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패턴은 서로에게 권태감을 느끼게 하고 점차 내 아내와, 내 남편과 하는 섹스가 즐거움이 아닌 ‘일’로 여겨지게 된다.

이래선 안 된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여 섹스를 신선한 일로 만들자. 부부 모두 노력해야 한다. 그것만이 고령의 나이에도 끊임없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최고 정력남이 될 수 있는 비결임도 잊지 말자. 남성이여, 성관계를 자주 하자! 끝없는 남성 힘의 근원은 바로 지속적인 성생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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