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실전 태국어

내가 타이 마사지 가면 1시간이라는 짧은 사이에 ㅍㅇ이와 친해져야 할때 쓰는 몇가지 태국어야

타올라이 캅=몇 살이에요?

1,2,3,4,5,6,7,8,9,10=능,성,삼,시,하,콕,젯,뺏,까오,십

20,30,40,50=이십(성십아님),삼십,시십,하십

여기서 만약 ㅍㅇ이가 영어나 한국어로 27이라 답하면 나는 태국어로 이십 젯 하며 아는척 하거나

32살이라 말하면 삼십성 하며 아는척 해 그럼 태국어 어떻게 아냐 물어보는 반응이 대다수야.

그러면 나는 여기서 몇가지 더 아는 태국어가 있다 대답하고 ㅍㅇ이는 말해보라고 함 그때

코 두 놈(가슴) 노이 캅 = 가슴 보여주세요.

코 두 찜(ㅂㅈ) 노이 캅 = ㅂㅈ 보여주세요.

하면 ㅍㅇ이들 대다수가 웃으면서 이바 또는 띵똥 이라고 말함 그때 바로 한마디 더 던져죠

찬 까올리 록짓 찡찡 캅 = 나는 개변태 한국인 입니다

하면 ㅍㅇ이들이 빵 터져서 웃어

이때부터는 분위기도 매우 가벼워지고 부드러워져

그러면서 이것저것 대화 나누다가

뭔가 ㅍㅇ이가 쉬워보인다 싶으면 손잡고 은근슬쩍 내 소중이로 옮겨줘 그러면서 한마디 던져줘

폼 쿠워이/함(ㅈㅈ) 자카티 막막

=내 ㅈㅈ가 너무 간지러워

이렇게 나는 ㅍㅇ이들 개수작부리고 다녔음

실제로도 꽁ㄸ친 ㅍㅇ들도 꽤 있고

태국마사지가 두려운 뉴비들은 이렇게라도 ㅍㅇ이들과 대화해봐 대다수 ㅍㅇ이들이 귀엽게 봐주더라

쿤 놈 야이 막=너 가슴 크다

쿤 나이킨 막=너 졸라 따 먹고 싶다

쿤 놈 수어이 막=너 가슴 너무 이쁘다

다들 생각나면 한번씩 써먹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