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악재가 겹쳤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 송금과 관련해 이 대표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고, 당내 비명계 의원 31명은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했죠. 검찰이 8월 초 이 대표를 소환 조사한 후 영장을 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 [뉴스 즉설]에서는 다시 부각하고 있는 이재명 사법리스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