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 기준치 미달, 국힘 내년 총선 불길한 예감?

니콜키크드만 0 08.17 13:14

총선을 8개월여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집권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45%를 넘어야 한다는 게 정설이죠. 그런데 윤 대통령 지지율은 여기에 한참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총선 결과는 뻔해 보입니다. 이번 주 [뉴스 즉설]에서는 최근 나온 여론조사 4개를 먼저 살펴보고, 국정지지율과 총선의 함수관계를 확인해 보도록 하죠.


◇후쿠시마, 양평고속도로 악재 겹쳐


최근 몇 주 동안 윤대통령 국정지지율이 쭉쭉 빠지고 있어요.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33%-38.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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