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풀었다.
31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수빈이 출연했다.
김수빈은 전 남편과 동거를 한지 2달 만에 임신 후 유산을 했으나 다시 3달 만에 임신했다.
김수빈이 임신을 했을 때 남편은 젖병 살 돈도 없는데도 컴퓨터를 구매하는 등 무능력한 모습만 보였다.
첫째가 태어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남편은 일을 하지 않은 채 게임에만 빠져서 아들은 돌보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