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소박한 가방 최초 공개 “지갑에 오만 원뿐“

31일 매거진 ‘보그’ 유튜브 채널에는 ‘데뷔 이래 ‘최초!’로 공개하는 이나영의 인마이백 | MY VOGUE (아이 크림, 목걸이, 수분 크림, 연필, 미니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 이나영은 카드 지갑을 공개하며 “현금은 거의 없다.

비상금 5만원 정도만 껴서 다니고 카드를 들고 다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갑에 있던 전시회 관련 카드를 꺼내며 “이거를 경주에 가서 봤다”고 밝혔다.

그는 “경주하면 제가 옛날에 수학여행 단순한 그런 곳만 생각하다가 몇 년 전에 여행을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며 “뭔가 높은 건물도 없고 그 능에 대해서의 고요함과 굉장히 깨끗함과 이런 게 좋아서 가끔 여행을 가는데 제가 가끔 가면은 항상 들리는 우향미술관이라고 있다.

”고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전시회를 굉장히 재밌게 즐겼다며 “이 카드가 있길래 너무 예뻐서 가져왔다”고 전했다.

또 이나영은 자신의 MBTI에 대해 “제가 INTJ 아니면 INFJ다.

뜻은 모른다.

I의 뜻만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나머지 뜻을 설명하자 이나영은 ”저 계획적이고 공감을 잘한다”라고 말해 결국 INFJ로 결론을 내렸다.

한편, 이나영이 출연한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지난 24일 웨이브에서 최초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