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봄 기운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축제다.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1부에서는 빨강, 초록, 노랑 등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특선메뉴 28종을 선보인다.
에버랜드의 대표 레스토랑 셰프들이 토마토, 귀리, 시금치 등 슈퍼푸드를 활용해 만든 다채로운 건강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페어리BBQ, 그린플레이트, 플라워BBQ 등 다양한 종류의 인기 바비큐 메뉴도 마련했다.
특히 식자재 고유의 컬러별로 구분된 8개 부스에서 각각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색상별로 부스를 찾아다니며 음식을 맛보는 것도 또 따른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