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는 곳 아냐, 드라마 만드는 호텔 어딘가 봤더니

레이시스 0 08.06 14:22

831ab7756795fbbba818902d813a5d8c_1678240687_8667.png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호텔업계 최초로 숏폼 드라마를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개장 2주년을 기념해 호텔리어 성장 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를 기획 제작했다.


드라마는 실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신입사원이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디디며 호텔리어의 열정과 진정한 접객의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극중 신입 호텔리어이자 여주인공으로 분한 아이비는 가수 송가인의 조카로 알려진 배우 조은서가 맡았다. 남주인공에는 뮤지컬 배우 송재호가 출연한다.


숏폼 드라마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총 12부작으로 열흘마다 한 편씩 공개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여의도 랜드마크인 파크원 단지 내에 있다. 객실 수는 308개로 세 개의 레스토랑과 한 개의 루프톱 바가 있다. 실내 수영장과 스파 시설, 피트니스 센터를 갖추고 있다.


Comments

커뮤니티 게시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