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
배우 신세경이 화사한 미니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지난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2023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신세경은 파스텔톤의 꽃 자수가 놓인 튜브톱 미니 드레스에 연두색 새틴 소재가 돋보이는 플랫폼 샌들 힐을 신었다.
긴 머리를 풀어내린 신세경은 화려한 보석 장식의 귀걸이와 함께 미니 클러치를 매치해 눈부신 스타일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