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월드스타 뷔다.
못하는 게 없다.
3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몰려드는 손님들로 사장 이서진이 멘붕에 빠진 사연과 그를 구하기 위한 수습맨으로 인턴인 뷔가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멕시코 바칼라르에 차린 분식집 ‘서진이네’네에는 영업 둘째날 오픈부터 손님이 나타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다.
그러나 정유미는 주문을 착각한데다 김밥주문이 폭주하면서 마음이 더욱 급해졌다.
정유미는 김밥 두 줄 함께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김밥을 터뜨리는 난관에 봉착한다.
정유미 뿐만 아니다.
이서진 역시 주문을 받느라 5인 단체 손님이 자리를 잡을때까지 눈치채지 못한다.
침착함을 유지하려 하지만 손님에게 영수증을 건네는 것도 깜빡할 정도다.
결국 뷔가 출동해 이서진 대신 손님에게 영수증을 전달하고 단체 손님 테이블에 의자를 가져다준다.
이어 메뉴를 찾고 있는 단체 손님 테이블의 상황을 알리며 사장을 야무지게 보필한다.
뷔의 활약은 이뿐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