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성적표

소주소년아톰 0 04.13 01:49

꽉꽉 조여주는 체위"


적나라한 것이 있을까.

오늘은 체위에 대해서 아래에 몇가지 예제를 제시하니 각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물음에 답한 후 자신의 
성적 수준에 대한 타산지석을 삼을 것을 권하는 바다.


1. 다음과 같은 경우 어떤 체위가 가장 좋을지 <보기>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a.여자의 성기가 잘 조여지는 체위는? 
b. 좀 더 깊이 삽입할 수 있는 체위는? 
c. 여성기가 위에 위치해 있을 때 삽입하기 쉬운 체위는? 
d. 여성기가 아래에 위치해있을 때 삽입하기 쉬운 체위는? 
e. 여성이 허리를 움직이기 쉬운 체위는?

<보기> 
①여성의 다리를 남성의 어깨에 얹어 삽입하는 굴곡위 
②후배위 
③여성이 다리를 쭉 편 상태의 정상위 
④여성이 위에 앉아있는 기승위 
⑤앉은 상태에서 서로 마주보며 삽입하는 대면좌위


2. ( )안에서 옳은 것을 하나씩 선택해서 문장을 만들어 완성해본다.


질이 잘 조여지는 것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①(a-입구부근 b-질 속)의 근육은 혼자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한창 섹스가 진행중일 때 남성의 페니스 
②(a-윗부분 b-끝)을 효과적으로 꽉 조여줄 수가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 부분의 근육과 연결되어 있는 
③(a-넓적다리 근육 b-항문 근육)을 수축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꽉 힘을 주면 연쇄적으로 
④(a-질 입구 b-질 내)가 수축되어 페니스를 조여준다.


<정답> 
1. a=③, b=①, c=⑤, d=②, e=④ 
2. ①=a, ②=a, ③=b, ④=a

-보너스-

질 입구의 근육은 항문과 같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항문에 힘을 주어 꽉 조이면 항문과 함께 조여지게 된다.

하지만 질 내부는 근본적으로 이와는 다른 구조를 하고 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질 안쪽은 근육이 없는 점막의 
터널상태라는 것이다.

따라서 질 내부는 무턱대고 힘을 준다고 해서 조여지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방법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자궁에는 이 점막을 고정시키기 위한 괄약근이 있는데 흥분하면 이것이 조여들게 된다.

이 괄약근을 움직여야 비로소 질 안쪽이 조여지게 되는데 이것은 반복연습으로 충분히 제어가 가능한 것은 물론 
단련할수록 얼마든지 강해지는 것이다.

미심쩍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자신의 손가락을 이용해 배를 집어넣었을 때나 발목 부분에 힘을 줬을 때의 변화를 
체크해보도록 하자.

그렇게 해서 조여진다는 느낌이 뭔지를 알았다면 남편의 의사를 확인한 후 시도해 보도록 하시고, 하고 난 후에는 
그 느낌이 어땠는지 모니터하도록 한다.

조일 때는 머리 속으로 질 상태를 상상하며 정신을 집중시키면 더욱 효과적이다. 정상위일 때는 다리를 벌리는 것보다 
오므리는 게 더 좋다.

다리를 쭉 편후에 발목을 꼬아주면 신기하게도 잘 조여진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중국에서 잘 연구되어 
전족이라는 형태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어릴때부터 전족을 통해서 발이 커지지 못하도록 억제하면 걸을때 온 몸을 지탱하기 힘들어져 자동적으로 질 관련 
근육을 단련하게 되므로 성에 관한 한 최상품의 여성이 얻어지는 것이다.

각설하고, 여성상위일 때는 남성이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운 채 다리를 벌리고, 여성이 그 위에 엎드려 자는 듯한 
자세가 이상적이다. 이는 마치 남성이 여성자세를 한 정상위와 비슷하다. 한번 시도해 보시도록,

물론 삽입한 뒤에는 자세를 바꾸어 여성은 다리를 펴고 남성의 양다리 사이로 들어가려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 
남편의 몸이 불편할때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체위이며 여성이 리드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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