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vs송혜교vs이나영, 공항패션 트렌드 바뀌었다..멋보다 편안함 강조한

제시간알바 0 08.06 13:21

먼저 지난 15일 이나영은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는 브라운으로 깔맞춤을 해 모자, 재킷, 가방까지 모두 같은 카멜 컬러의 의상을 착용했고, 베이지 톤의 니트, 바지, 신발로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카멜과 베이지를 자연스럽게 믹스매치한 이나영은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살렸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했다.


19일 오전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전지현도 멋보다는 편안한 느낌을 강조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B사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렌치 코트와 체크무늬 가방, 모자까지 베이지 톤의 컬러로 깔맞춤한 전지현은 베이지색의 운동화를 신으며 자연스러운 느낌을 줬다. 특히 오버핏의 흰 티셔츠와 통이 넓은 검은 슬랙스를 착용해 답답함보다는 시원함을 살렸다.


전지현과 같은날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송혜교는 두 사람과 달리 올블랙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코트와 바지에 로퍼를 신어 ‘꾸안꾸(꾸민 듯 안꾸민 듯)’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의 F사의 머플러를 크게 두르며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거나, 과하지 않은 화장으로 캐주얼한 공항패션의 느낌을 살리며 출국했다. 과거 편안함보다 스타일을 강조하며 공항을 나섰던 이들은 같은 시기 비슷한 듯 다른 편안한 복장으로 남다른 공항패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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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멋보다는 소탈한 매력을 드러낸 이들은 올해 새로운 작품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나영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이종필 감독이 연출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4년만에 복귀한다. 송혜교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전지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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