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방 매니저 유형 정리

메트로파네스 0 03.10 13:36

솔직히 20만원 30만원 적은돈 아닌거 안다 누구한테는 거의 한달 생활비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개인적인 의견으론 이거 한번 태우는데 평생 쓸 돈 다 쓰는것처럼 손발 벌벌 떨 사정이면 유흥 같은거 안하 는게 맞다 본다..

강남안마 같은건 오가에 다 정보가 넘쳐 흐르는대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으니까 계속 갈까말까 하는 형들 많아서 고민하지 말라고 유형별로 정리 간다.

 난 클럽 같은거 안가서 다 원탕 기준이다. 업장은 상관이 없다 매니저가 어떤지가 중요하지.

1. 붙박이 왕 누님들
나이 30중~40초다. 다만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줌마들 아니다 미시 누나들이다. 출근율 높은데 콜 잘 안차가니까 출근부 대문짝에도 걸리고 그런다. 그리고 대부분 다 물다이를 타신다. 이 누나들도 두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1.1. 왕천사 누나
나이 좀 많고 사이즈도 세월은 못이겨서 어쩔 수 없다. 다만 엄청 착하고 남자가 뭘 원하는지, 

말 안해도 뭘 좋아하는지 착착 알아서 잘 해주신다. 몸에 기스날정도로 심한거 아니면 앤간한거 전부 다 들어주신다.

1.2. 쿨시크 누나
좀 차갑고 대충 뽑아내고 보내려는 듯 싶지만 코스에서 보장되는대로 원없이 다 뽑아주신다. 

시간 지나도록 못 싸고 우기거나 역립만 하려 들거나 노질강요 등  짜증나는 상황만 아니라면 다 끝나고 급격하게 상냥해지신다. 

뭔가 챙겨주거나 내 유흥 방식과 자지 상태에 대해 고나리하시는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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