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로봇

카고메 0 03.07 02:14

세르지 산토스는 바르셀로나에 사는 엔지니어다. 그는 최근 ‘사만다’라는 이름의 섹스돌을 만들었다. 그냥 섹스돌이 아니라 섹스로봇이다. 그는 “인간만큼 섹스를 즐길 수 있거나, 적어도 인간처럼 섹스에 반응하는 로봇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가 사만다에게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시킨 이유다.

‘RUPTLY TV’의 보도영상에 따르면, 사만다는 사용자가 포옹을 하거나, 손이나 엉덩이를 만질 때, “난 이게 좋아요”라는 식의 긍정적인 말로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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