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ADventure)’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YA)’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 ‘에이디야’입니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신인 걸그룹 에이디야(ADYA)가 9일 싱글 앨범 ‘에이디야(ADYA)’로 데뷔했다.
이에 앞서 최근 세계일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5명 모두 목소리는 물론이고 춤 스타일이 달라 다채로운 팀”이라며 “거기에 요즘 아이들의 솔직 당당한 모습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한 5인조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안무를 창작할 수 있다.채은은 “데뷔 전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무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중 ‘리클 미스(Likkle Miss)’라는 곡의 커버 영상 기획부터 콘셉트, 안무까지 우리가 짰다”고 설명했다.
연수는 “연습생일 때부터 주간평가로 창작 안무를 많이 했다”며 “멤버 모두 춤추는 걸 좋아하고, 창작 안무를 통해 우리 능력이 이 정도라는 것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