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가 발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열정적인 쇼핑을 즐겼다.
10일 초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어머 이건 사야 돼! 이케아에서 득템해서 너무 초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초아는 “제가 집 꾸미는 걸 좋아한다.
”며 말문을 열어, “이번에 이케아 신제품이 많이 나왔더라. 신제품 위주로 살려고 리스트를 정리해왔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체크했는데 30개다.
정말 필요한 건지 실제로 보고 고민하고 사도록 하겠다”고 얘기했다.
쇼핑에 들어가기 전, 초아는 “50만 원만 썼으면 좋겠다.
제발 참아라 나 자신”이라고 마음을 다잡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매장에 들어가고 나니 이러한 다짐은 금세 흔들렸다.
유혹적인 제품이 너무 많았던 것. 초아는 물건을 보자마자 “4만원이면 조금 비싸긴 한데”라고 망설이면서도 “이런 것도 있으면 좋다”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