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가 윌리엄의 루머 기사에 분노했다.
정유미와 샘 해밍턴은 10일 ‘유미의 아침 전쟁, 윌벤져스 등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아침 6시부터 윌리엄, 벤틀리의 등교 전쟁에 나선 정유미는 “샘은 일어나서 씻고 나간다.
이전에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제 아이들 머리 말라는 게 유일하게 하는 거다.
내가 ‘좀 해야 되지 않겠냐’라며 뭐라했다”고 털어놨다.
정유미는 아이들을 위해 식빵 위에 아보카도를 올려 먹음직스러운 아침을 만들었다.
그는 “윌리엄이 요즘 식성이 많이 변했다.
샘 해밍턴을 닮아간다”고 근황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