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머물러 준다!!
천천히 그리고 짧고 깊은 삽입을 적절히 번갈아 가며 움직이는 기술은
기본적인 피스톤 운동 이지만, 여자는 일단 남자가 안으로 들어오면
그가 그 안에 그대로 머물기를 진심으로 원한다.
이것도 남성에겐 하나의 감내해야 할 고충이겠지만, 동작 그만 상태로
여성의 질 안에 잠시 머문다는 것은 그녀에게 한없는 사랑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머문다는 의미는 지쳐 쓰러지는 느낌의 쉬어감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뜨겁고 짓누르는 듯한 힘으로 깊게 들어와 7~8초 정도
멈추는 상태를 말한다. 여자는 삽입한 채로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을
누구나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