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근황을 전했다.
6일 김태리는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양이와 함께 있는 그의 모습. 흑백 사진 속 김태리는 우아하면서도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다음달에는 김태리가 오정세와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악귀’가 방송될 예정이다.
‘악귀’는 문을 열면 악귀가 있는 다른 세상,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神體)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로, ‘시그널’, ‘킹덤’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복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