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든다는게 화가 나'로 잔잔한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김충훈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김충훈은 오는 6월25일 오후 5시 서울 목동 로운아트홀 무대에서 '세븐돌핀스, 김충훈 콘서트'를 진행한다. 정수라 김범룡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80년대 록 밴드 '세븐 돌핀스'에서 활동한 뮤지션이다. 그는 록밴드 시절 특유의 미성 보컬과 잔잔한 중저음 매력을 트로트로 발산하며 꾸준한 반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