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가 학생 때 맞았던 기억을 떠올렸다.
8일 ‘미자네 주막’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엄마에게 애교부리다가 큰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자, 전성애 모녀는 비빔면에 대패 삼겹살을 먹었다.
미자는 “며칠 전에 올렸던 영상 봤어요?”라고 물었고, 전성애는 “미안하다 이제 볼게”라고 민망해했다.
미자는 “엄마가 본인이 나온 거는 진짜 10번을 본다.
나 있을 때도 계속 무한 반복해서 엄청 웃고 그러는데 나 혼자 나온 거는 안 보시더라”라며 “근데 그때 했던 얘기가 뭐냐 하면 고등학교 학생주임 선생님한테 나 엄청 맞았었거든”이라는 이야기를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