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살 연하 ♥’ 김다예에 “뚜껑 열리게 하지 마” 선전포고

 8일 밤 10시 방송하는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사야 커플과 박수홍·김다예 커플의 더블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두 커플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심형탁·사야 커플은 숲길 데이트 도중 ‘뽀뽀 사진’을 찍으며 결혼을 앞둔 커플의 달달한 면모를 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최성국은 “좀…그만해라”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박수홍은 “뭐 어떠냐”며 태연히 답하며 선배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심형탁·사야 커플과 달리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싸움을 벌이며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고, 이에 박수홍은 급기야 김다예에게 “나 뚜껑 열리게 하지 마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