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정이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8일 박재정은 "기적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놀면 뭐하니?'에서 새 인생을 만들어주신 새아버지 유재석 선배님을 찾아뵙고 앨범 선물 드리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께서 축하해주시는데 아직 갈 길이 먼 지금이지만 조금은 들뜨게 되는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항상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재정이 유재석에게 앨범을 전달하는 인증샷이 담겨져 있다. 특히 박재정과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