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아나운서 오정연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4일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곧 입추라니... 믿을 수 없어!! 나 같은 여름 인간은 혹독한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뜨거운 햇빛과 따뜻한 물 한껏 적립 시급”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