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전혜빈이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최근 전혜빈은 개인 SNS에 "매미소리 넘나 시끄러워서. 잠 못 이루는 한 여름밤에 무심코 들어가 본 옛 계정에서 발견한 10년 전의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자유롭고 열정적이지만 불안하기만 했던. 그때 덕분에 참 고맙다"고 덧붙였다.
전혜빈은 과거 파리 여행 중 찍은 사진을 대방출하며 그 시절 감성을 소환했다. 한결같은 미모와 늘씬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레이스 망사로 이루어진 독특한 헤어 액세서리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