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지금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누가 추천해주어서

정주행해서 거의 마지막 편을 술처먹으면서 보고 있다가 이글을 쓴다.

이혼한 입장에서 먼가 공감대가 있을 것 같애서 봤는데....느낀것은 드라마는 드라마일분 이라는 것!!!

보고 느낀것은 잘난 남자는 잘난 여자를 만나다는 것!!! 

나같은 찐따남은 어떻게 하면 돈많이 벌어서 지명언니 많이 만날 것인지...자니깨나 고민하고 노력해야 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야식 먹으면서 술처먹으면 지명언니가 남산만한 배를 보면 내심 싫어 할텐데.....

정신차리고 현실적으로 지명언니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나깥은 찐따남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