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움으로 카섹해보았다
우선 섹파랑 남한산성에서 백숙먹고
양평두물머리가서 놀다가
비도오고해서 오는데 섹파 짧은 반바지에 무릅 쓰다듬다가
꼴려서 청평쪽으로 차돌려 한적한 곳에 차대고
아래 반바지만 벗기고 하는데 정말 스릴은 있더라
누가볼까 두렵기도하고
그런데 자세는 졸라 불편하다
지붕에 머리도 박고 마음대로 움직임도 안되고
다하고 뒤처리는 그냥 휴지로
그래도 섹파는 엄청 조아 하더라
다음에는 꼭 사진도 함께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