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0대 중반을 다가가고 있는데, 성욕이 줄지가 않는다.
결혼도 했고 아내랑도 하긴 하는데 너무 많이 하면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가끔 ㅎㄱㅌ을 가는데, 두세달을 참다가 보상 받듯이 하면 파트너도 힘들어 하고..
그렇다고 내가 몸짱도 아니고 ㄲㅊ가 큰 것도 아니고, 그냥 욕구가 강함
ㅅㅅ 할때도 하드하게 불싸지르게 하는 편이라서,
파트너가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부담스러워 하는 편도 있고...
올해 들어와서 배도 많이 나왔고, 7~8 킬로가 쪘는데도 욕구는 줄지가 않음
살을 빼려고 스쿼트나 홈트 하면, 안 쓰던 근육이 운동해서 아프다가 3~4일 후에 회복되면서 성욕이 더~ 강해짐...
그래서 운동하기가 겁이남.. (40대 이후로는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검사는 안 받아봤는데, 김종국처럼 남성 호르몬이 쎈건지.. 이게 좋은게 아님..
어렸을때 시골에서 산으로 들로 하루종일 놀러 다녀서 그런건지... 근력은 없는데, 지구력이 강함..
이것 때문에 ㅅㅅ도 지구력으로 하는 것 같음...
솔직히 ㅅㅅ 파트너 한명 구해서 그냥 정기적으로 ㅅㅅ만 하고 싶은데, 아무런 감정 없이..
사람새끼가 할 짓은 아닌것 같고...
불혹이 넘어서도 이런 생각을 갖는게, 너무 어린 생각같기도 하고...
그냥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