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주말에 팀장하고 같이 업체랑 술먹고 노래방 갔거든?
근데 거기서 업체 공장장 할배가 모나리자 부르는데 옛날 생각 나더라
3년 전인가? 멕시코 출장갔는데 업체 대표가 밥먹고 KTV에 끌고갔음
거기서 겁나 피부 하얀 스페인 계열 세뇨리따 만났는데 허허...
한국어를 못하거든? 근데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그제 공장장보다 정말 잘불렀었는데...
그리고 윤종신의 좋니도 겁나 잘 부르더라
100점 나와서 팁으로 10불 줬는데 갑자기 추억 돋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