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사귄지 3달 됐어요
얼마전부터 ㅅㅅ를 하기시작했는데
하루는 콘돔이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얼른 사오겠다했는데
여친이 그냥하라고하더군요
저도 너무 흥분상태라 그냥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이후로 여친이 콘돔을 거부해요
전 걱정되서 무조건 써야된다하는데...
여친은 0.01짜리도 싫고
뜨거운정액이 들어올때 느낌이 너무좋데요
자기가 피임약 잘 먹겠다고하는데
전 너무 걱정되요
100프로 피임은 없잖아요..
보통 피임약먹으면 피임확률이 얼마나되나요?
노콘으로 5번정도했는데 아직은 임신소식 없어요
솔찍히 저도 노콘으로 할때가 느낌이 더 좋지만
서로를 위해 필콘이 더 낫다고보는데
내일 또 같이 잘텐데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