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타지놀러갔다가 어떤 폐지줍는 노친네가 리어카로 뒷문부터 뒤휀다까지 쭈우우욱 밀어놨네 차가그런줄알고 블박뒤벼봐도 그렇다할만한 차도안나와 경찰에서도 종결하려고 마무리지으려는 분위기에 사업소가니 견적60정도 걍 자차수리 맡기고옴 시발 폐지 고물주우러 새벽같이 나와서 고생하는거 동정심 느껴졌는데 남에 소중한 1년조금넘은 생에 첫 신차 긁고는 연락도 안주냐 차앞유리에 연락처 잘보이라고 숫자 반짝반짝하는 반사재질 연락처도 달아놨는데 으... 차 정떨어지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