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카페에서 한적한 시간대에 노트북 가져가서 노는데
진상 세마리를 한날에 봄
1. 알바가 분리수거 하고있으면 옆에서 알바하는거 보고 지가 분리수거 해야지 분리수거 하는 쟁반위에다가 그냥 턱 놓고 사라지는 커플년놈
2. 테이블에서 애기 똥기저귀 갈아주고 쟁반위에다가 올려놓고 반납하는 맘충
3. 지가 커피 받아서 외부 테이블 가다가 쏟아놓고 한모금도 못마셨는데 내가 부담해야되냐는 년
알바가 꽤 이쁘던데 불쌍하더라. 고백해서 구원해주고싶다.
고백하면 그만둘꺼아냐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