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거지 같다.
연애도 해봤고 공사도 당해보고
별에별꼴 다 봤는데 C boo rul
머 좋다고 감정 노동을 혼자 하고 있는건지..
자괴감 드네..으짜피 나란 놈 손놈인거 아는데
시파 한번이라도 더보겠다고 예약하고 있는
내 손가락이 졸라 싫다.
이 상황도 시간 가듯 과거가 되겠지..
형들 미안 술 채서 주절거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