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 나좋다고 따라댕기는데 심히고민...

 냥 나는 상상해본적없다고 부담된다고 죄송하다고 했어

 그냥 좋아하는 척이라도.. 아님 그냥 따라만 다니면 안되냐길래.. 

그럼 어장치는것밖에 안되지않냐니 그거라도 해달라고..

얼굴이 기억이 잘안나서 한번 만났음.. 그냥 귀엽더라 나이가 나이인지.. 

발랑까져서 자꾸 자기 통금없다 오래있고싶다.. 집에 안보내면안되냐.. 오빠 나한테 착하지 말라고.. 

보니까 그냥 가출청소년이야.. 시설 아니면 그냥 카톡이용해서 조건같은거 뛰고 그런것같음.. 혼자사는 남자 자취방 전전하며 살더라..

나한테 계속 대화내용이 19금쪽이라 19살도아니면서 ㅠ 아니 그렇게 하고싶음 나말고 있지않냐니까..

다 못생겼데.. 나도 못생긴오빤데 왜그래? 전혀 아니래.. 이건 기분좀 좋더라,, 하여간

솔직히 좋나흔들려서 법조항 다시읽어보니 만16세미만 아니면 동의하에 하면 처벌규정은 없더라

하 일단 내비두고는 있는데 이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