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은 거르는 게 답이다

오피 가려다 개인정보 인증 너무 노골적이어서 안마갈까 고민하다 호기심에 출장부름(사실 여기 달림 고수 선배님들이 출장은 거르는 게 답이라고해서 평소 출장은 거들떠도 안 보는데 과연 어느정도 수준일까 궁금해서 한 번 불러봄)

오래하는 스타일이지만 처음이니 보통 오피나 안마에서 받는 가격인 b코스 100분으로 결정하고 퇴근시간이니 차가 막혀 조금 늦을 수 있다고해서 기다림(이 때 그냥 취소를 했어야했는데 ㅅㅂㄹ)

1시간 20분 정도 기다리니 도착(기다린지 1시간 정도 되었을 때 너무 늦는다고하니 조금 남았다는데 이후로도 20분 정도 걸림)

대화없이 바로 결제하고 동반샤워 없이 혼자 씻으라해서 씻고 바로 시작

(이 때도 그냥 취소하고 문 열고 나가라고 했어야했는데 ㅅㅂㄹ)

삼각애무 2분,기승위 1분하더니 힘들다고 내가 올라가라해서 올라가니 2분만에 빨리 싸라고 재촉(이후 5분 간격으로 재촉)

짜증내고 따져봤자 진상밖에 안 되니 그냥 오나홀이라 생각하고 최대한 빨리 싸는데 집중해서 싸고보니 20분 정도만에 끝남

매니저가 오래한다고 하길래 빨리 싸달라고 해서 빨리 한거고 더 오래도 한다고 하니 그럼 왜 B코스를 했냐함(프로필에는 B코스 100분이지만 매니저 말로는 B코스 30분이라는데 업소 가라거나 매니저 구라 둘 중 하나같음)

매니저 옷 입으면서 그냥 저냥 몇 분 말 나누다 보내고 시계보니 시작한 지 40분도 안 되서 끝남

총평

과연 출장수준이 얼마나 낮기에 선배님들이 거르는 게 답이라고 할 정도인지 궁금해서 불렀는데 확실히 기대치보다 더 낮은 수준인데 매니저 와꾸,몸매,태도,금액,시간 모두 푸잉 휴게텔보다도 못함

그나마 어차피 업소가는 이유가 ㅊㄴㅂㅈ에 ㅅㅈ하고 성욕 해소하는데 있고 성공해서 다행이지 싸지도 못 했으면 더 ㅈ같았을 듯

달림고수 선배님들의 충고,이 후배는 어리석게도 경험 후에 부랄을 탁 치며 깨닫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즐달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