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역립을 싫어하는 언니한텐, 안하거나 매우 짧게 해.
그리구 내가 안땡기는 언니한텐 할 생각도 안해.
그리구 잘 받아주는 언니도, 우리 이제 하자고 언니가 말하면.. 바로 중단하고 삽입하거든.
근데, 지명인데, 거기 모양도 이쁘고 냄새도 좋고 물도 많고 반응도 좋아서, 10분 이상으로 오래해주는데(가끔은 20분 이상도..)
괜찮은건가?
혀에 힘빼고 엄청 부드럽게 해주고, 안따갑게 만나기 전에 면도도 깨끗하게 잘하고 해주거든.
그리고, 중간에 상대방 의사도 부드럽게 물어보거든. 힘들지 않냐? 더 해도 되냐? 너도 좋냐? 등등
물론, 워낙 착하고 싫은 소리 나한테 안하는 언니라서, 늘 괜찮다고는 해. 또 우리 이제 하자고, 언니가 먼저 말도 안하는 편이고.
근데, 이런데 글들 보면, 역립진상이네, 다리에 너무 힘풀리게 해서 다음 일하는데 지장을 준다네 등 형아나 언니들의 의견도 있어서 궁금하네.
물론 언니마다 케바케겠지만, 내 지명 사례의 경우에. 혹
시 착해서 겉으론 표현안하면서, 속으론 힘들어하고 있다든지, 이러다 못참고 조용히 블랙건다든지, 아니면 다른 좋은 점들도 있어서 싫은데 이건 봐주고 있다든지, 아니면 진짜 좋아서 받아주는건지.
형아나 언니들의 의견이 궁금해.
물론 당사자가 아닌 이상 한계가 있겠지만, 이 언니가 속내를 좀 잘 안들어내는 스타일이라, 다른 사람들 의견이 궁금하네.
싫어할 가능성 매우 높으면, 나만 보는 것도 아니니까 아쉽고 내가 이 언니한테 해주는거 즐기지만, 그냥 길게 안할려구.
내가 좋게 생각하는 언니구 나도 즐기지만 되도록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고 오래 보고 싶은데, 눈치가 없어서 괜히 좋은 언니 괴롭히고 있는 거구 이런 걸로 오래 못보는 상황될까봐 걱정되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