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여태까지 경조사라는건 한번아는 사이라도 다 축의금이든 조의금 이든 다 챙겨주었고 주변사람들 생일선물도 다 해주고
어려울때 도와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남들한테 해 주었어도
뒤통수도 많이 맞아봤고 제가 호구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은 제가 남들에게 해준만큼 나한테 돌아오는건
반도 않되네요
문제는. 그렇게 당하고도 성격상 남들에게 계속잘해주게 되고 부탁도 잘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