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일인데
친한 실장 언니가
튜브 타는 언니 볼 생각 있냐고 해서
우연히 봤는데
강남 바닥에서
자기가 튜브 탈 줄 안다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언니더라
난 사실
그냥 일반 안마에 있는
테이블 다이가 편한데
괜히 일본 야동 때문에
튜브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 듯
괜히 미끄럽기만 미끄럽고
자칫하면 안마 언니도 다치기 쉽고
다치면
산재 처리도 안될텐데